2007년 07월 02일
삐요네 집 청소 했습니다!!!///

알록 달록 참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깐 배딩의 사진입니다!!:>
새로 깐 배딩의 사진입니다!!:>
곧 여름이라기 보단 이미 여름이 왔기 때문에
2~3달에 한번 이라는 우리 청소를 한달에 한번씩 해야 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일부러 7월에 청소 하기 위해서 3개월 묵혔던데다
7일 뒤면 청소하니까 그때 한번에 갈아야지 라고 생각 하며 버틴 삐요의 요강(...) 덕분이지 냄세가 그동안......어후....=_=
일요일 그리고 7월의 첫 시작!!
늘 하던 집안 청소와 더불어 삐요마로 우리 청소에 돌입했습니다.
우선 가구를 샥 들어내고~
삐요마로를 배딩 조금과 함께 봉지에 넣고 청소 시작!!
쳇바퀴, 방갈로, 밥그릇, 요강(..)은 물로 깨끗이 닦아내고 특별히 요강은 세제로 한번 더!!
미끄럼틀은 물 티슈로 한번 닦아주고
배딩 청소를 시작 했습니다.
처음 청소땐 제 실수로 집을 놓치는 바람에(...) 배딩이 뒤집어져 얼마나 싸놓는지 어디에 싸놓는지 제대로 확인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엔 집(방갈로)이랑 미끄럼틀 들어내고 나니 어휴........완전 똥천지(=_=) 똥으로 새카맣게 덮였네요;;;;;;
이게 햄스터의 3개월분 똥이구나........=_=
배딩이랑 모래랑 똥들이랑 샥 버리고 물티슈를 사용해 먼지 등등을 싹 제거해 주었습니다.
저번에 방갈로 주변에 똥누는걸 목격한 제 예상대로 그곳에 배설물이 있었는데
청소하기 편하라고 깔아둔 뚜껑 덕에 청소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훗훗.
그걸로 배딩이랑 덩들(...) 퍼서 버리니 쉽더라그요///
우리를 꼼꼼히 닦아내고 방갈로 위치에 다시 그 뚜껑(;)을 깨끗이 씻어 건조 시킨 뒤 넣어 주고
모래를 얇게 깔고
새로 전에 주문해 놓은 칩시 배딩 사과 향을 깔았습니다.
클래식, 레몬, 그린 애플이 들어 있었는데 여름이라 평소 쓰던 클래식 대신 그린애플을 깔았습니다.
이건 마요네즈님이 주신 배딩과 다르게 엄청 부드럽고 입자가 가늘고 알록달록 하더라구요///
삐요마로도 제법 좋아하는것 같구///ㅎㅎ
위치 그대로 가구들 넣어주고 삐요 마로 넣고
욕조랑 요강엔 새 모래 채우고
물통까지 테입으로 잘 붙여서 끝.
그리고 탈취 구슬을 바닥에 뿌려두었습니다.
사실 우리 청소는 기쁜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청소때문에 삐요마로를 임시로 밖에 빼둔게
비닐 주머니에 넣어두니 비요마로가 지랄발광을 하며 봉지를 물어 뜯고 난리를 치는 통에
대야에 넣어 두니 자꾸탈출하고.....-"-
결국 참외 박스에 넣어두니 여기대로 탈출하려고 또 지랄발광을 해대서
청소가 힘든게 아니라 삐요마로를 저지 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청소 하니 완전 뿌듯//
냄세도 좀 없어져서 지금 목욕 까지 마치니 기분 완전 청량하네요!!!
음- 살만 빠져 준다면 좀 더 청량할 텐데^3^~

청소 완료 샷!! 탓핫핫-
빠끔히 보이는 저의 삐요짱♡ 넘 귀엽죵?!!!////////////////꺅!>0<////<-팔불출
빠끔히 보이는 저의 삐요짱♡ 넘 귀엽죵?!!!////////////////꺅!>0<////<-팔불출
그리고 집안 청소를 했는데 비오느라 날씨도 습하고 해선지 이젠 제법 땀이 나더라구요. 헉헉-
원래 청소 끝내고 홍대에서 만화책(몬스터♡) 사올 생각 이었는데 비가 미친듯이 와서 포기하고
집에서 백수처럼 뒹굴다 전화를 받고 코카랑 다빟이랑 저녁먹으러 창동역의 뷔페로 갔는데
상한 두부를 먹어서....~_~
동네로 돌아와 베라가서 아이스 먹고
(콜드스톤 따라한 스트로베리 바나나 어쩌구 하는거 먹었는데 제법 맛있더라구요//)
같이 리본 좀 보구(고쿠데라///////) 한참 이글루스 논란인 저작권에 대해 토크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김동률씨 노래를 듣고 있는데 비오는 오늘의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요즘은 눈물이 너무나 헤퍼져서 미치겠습니다.
원래 좀 영화같은거 보면서 잘 우는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평소라면 절대 눈물 안흘릴것 같은 트렌스포머 보다 몇번이나 눈물을 찔끔거리고
(사실 주룩주룩 울것 같았는데 마스카라 해서 필사적으로 참았습니다ㅠ)
방금 김동률씨의 하소연 듣다가 찔끔-
간만에 다시 들은 Bump of Chicken의 laugh maker들으며 따라 부르다 엉엉 울어 버리고
여기저기 사소한데서 감동 받고 뭉클뭉클 하는 일이 늘어났네요.
뭐야 나; 갑자기 사춘기라도 다시 찾아온거냐;;;;;;
# by | 2007/07/02 00:33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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